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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탈구3

털실 뭉치 같은 발랄함이 매력적인 '포메라니안(Pomeranian)' 포메라니안은 독일 출신으로 태어났을 때는 짧은 털을 가지고 있으나, 시간이 지나 털이 자라면서 길이 10cm 정도의 푹신푹신한 털이 된다. 동글고 풍성하게 털이 자라기까지 약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 아주 작은 스피츠족 포메라니안의 조상은 18세기경 설원에서 썰매를 끄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던 사모예드라는 대형견으로, 사모예드에서 파생된 독일 스피츠를 소형화하여 태어난 견종이 포메라니안이다. 독일과 폴란드 사이에 있는 포메라니안 지방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름이 포메라니안이 되었다. ▶ 얼굴은 귀엽지만 성격은 대담 귀여운 얼굴인데 성격은 매우 대담한 편이다. 활발한 성격으로 노는 것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왕성한 편이다. 좀처럼 구애받지 않는 성격은 스피츠족의 피에서 비롯된 듯하다. 주인이나 가족과 함께 .. 2023. 4. 12.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강아지 '치와와(Chihuahua)' 치와와는 멕시코 치와와주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으로 태어났을 때는 불과 60~70g으로 쥐 정도의 크기이다. 동글동글한 얼굴에 둥근 눈동자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 세계 최소의 견종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개'라는 타이틀은 요크셔테리어에 뺏겼지만, 평균적인 크기는 지금도 세계 최소의 견종이다. 멕시코에서 미국인이 발견했다고 하는데, 그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잉카족에 의해 사육되다가 아스텍족에 의해 이어져왔다는 설도 있다. ▶ 꼬맹이 몸집에 커다란 용기 작지만 용감하고 아주 똑똑한 견종이다. 주인이 없을 때, 이상하다고 판단한 낯선 사람에게는 무조건 발뒤꿈치나 발목으로 달려든다. 경계심이 강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초면의 사람들을 따라가기 어렵지만, 주인에 대해서는 애정이 깊고 충성심이 강하다... 2023. 4. 12.
반려견 슬개골 탈구 꼭 수술을 해야할까? 소형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 슬개골 탈구가 고민이신가요? 슬개골 탈구는 왜 생기는 걸까? 슬개골 탈구의 가장 큰 원인은 선천적인 요인이 95%이다. 소형견에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슬개골 탈구가 있는 모견 또는 부견의 새끼 강아지의 경우에 골격이 작아 해당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다. 슬개골이 첫 탈구가 되었을 때, 소리를 내며 아파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후 몇 개월에서 몇 년 동안 아파하는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고 해서 완치가 된 것은 아니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형견은 태어난 지 2-3개월 만에도 슬개골 탈구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일상에서 슬개골을 악화시키는 행동으로 뒷다리로 서서 점프하기, 소파에서 뛰어내리고 오르기, 비만, 미끄러짐 등이 있다. 슬개골/슬개골 탈구가 무..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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