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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중성화 수술 꼭 해야할까? 반려견이 6개월 정도가 지나게 되면 보호자는 고민을 하게 된다. 내 반려견 중성화 수술을 꼭 시켜야 할까? 중성화 수술의 역사 약 1930년 도심에 인구가 집중되고 반려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개와 고양이의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1867년 뉴욕에서는 거리를 활보하는 유기견이 너무 많아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정도였다고 한다. 급기야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서 커다란 장에 50여 마리의 유기견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채워 넣은 다음 미국 뉴욕주 동부를 흐르는 허드슨 강에 수장하여 개체수를 줄였다고 한다. 수의학이 발달하게 되어 1990년대에는 대대적인 중성화 캠페인과 더불어 안락사 반대 캠페인이 진행되면서 안락사되는 동물의 개체수는 90% 정도 감소했다고 한다. 수십 년의 시행착오로 중성화.. 2022. 10. 13.
반려견 식분증 원인 및 배변 교육 방법 * 변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불쾌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집에 데려온 반려견이 똥을 먹는 순간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게 된다. 대변 먹는 강아지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식분증이란? 반려견이 대변을 먹는 행위로, 자기의 대변을 먹는 '자가 식분증', 다른 개의 대변을 먹는 '종내 식분증', 다른 동물의 대변을 먹는 '종간 식분증'이 있다. 사람이 생각할 때는 똥이 더럽다고 생각하지만, 반려견의 경우에 똥이 더럽다고 배우지 못했거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호기심을 가지거나 배가 고플 때 접할 수 있는 것이 대변이었기 때문에 먹는 행위로 발전했을 수 있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같이 키우는 가정에서는 반려견이 반려묘의 대변을 먹는 경우도 많이 나타난다. 고양이의 대변에서 특유.. 2022. 10. 12.
반려견 겨울철 감기 어떻게 이겨내야할까? 아가, 아프지 마! 아프면 내 마음 아픈 나의 반려견 이번 겨울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을 수 있을까? 반려견의 감기 겨울철에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보통 기온 차로 인하여 면역력이 감소되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감기에 많이 걸리게 된다. 가을에서 겨울로, 겨울에서 봄으로 기온차가 급격한 환절기에도 걸리기가 쉬우며 투명한 콧물 또는 노란 콧물, 발열, 눈의 충혈, 식욕저하, 재채기나 기침을 하기도 한다. 건강한 반려견의 경우에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가벼운 감기는 치료나 약이 없이도 자연치유도 가능하지만, 켄넬코프, 인플루엔자, 디스템퍼, 폐렴 등과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채기나 기침의 빈도수가 높아지거나 콧물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정도라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에 처방을 .. 2022. 10. 12.
반려견이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은?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혹시나 먹었을 때는 지체하지 말고 곧바로 병원으로! 반려견(반려묘)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 1. 닭뼈, 족발, 온갖 뼈 - 닭뼈 : 닭뼈의 경우에는 뼈중에서도 날카롭게 부러져서 잘못 삼켰을 경우 식도에 걸리거나, 폐색으로 장이 늘어나거나, 장에 천공(구멍)이 생길 경우 생명에 위험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소형견의 경우에는 아주 작은 조각을 먹고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다. 장 천공의 경우 감염성 복막염이 같이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술을 해도 생존율이 50%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 닭뼈를 먹은 뒤에도 식욕왕성, 구토 없음, 기력 좋음 등 다른 증상들이 없을 경우에는 엑스레이를 24시간 간격으로 여러 번 찍어서 뼈가 막히지 않고 지나가는지 지켜봐야 한다. -..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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