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카테고리19 반려견 슬개골 탈구 꼭 수술을 해야할까? 소형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 슬개골 탈구가 고민이신가요? 슬개골 탈구는 왜 생기는 걸까? 슬개골 탈구의 가장 큰 원인은 선천적인 요인이 95%이다. 소형견에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슬개골 탈구가 있는 모견 또는 부견의 새끼 강아지의 경우에 골격이 작아 해당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다. 슬개골이 첫 탈구가 되었을 때, 소리를 내며 아파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후 몇 개월에서 몇 년 동안 아파하는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고 해서 완치가 된 것은 아니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형견은 태어난 지 2-3개월 만에도 슬개골 탈구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일상에서 슬개골을 악화시키는 행동으로 뒷다리로 서서 점프하기, 소파에서 뛰어내리고 오르기, 비만, 미끄러짐 등이 있다. 슬개골/슬개골 탈구가 무.. 2022. 10. 19. 반려견의 유치는 언제 빠지는 걸까? 반려견도 유치와 영구치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유치가 빠진 이후 영구치 관리 방법은? 유치가 빠지는 시기 반려견도 사람과 동일하게 유치가 빠진 이후에 영구치가 자라게 된다. 생후 1개월 정도부터 유치가 자라기 시작하여 2개월 정도에 총 28개의 유치를 가지게 된다. 영구치는 총 42개로 유치보다 훨씬 많다. 평균적으로는 4-8개월까지 이갈이를 하며 유치가 빠지기 시작하고 영구치가 자라기 시작하는데, 반려견이 사람 손이나 장난감 등 지속적으로 물건들을 물어뜯을 때 이빨이 듬성듬성 보이지 않는다면 이갈이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유치는 앞니부터 시작하여 어금니까지 다 빠진 후, 가장 마지막에 송곳니가 빠지게 된다. 이갈이를 시작한 이후, 반려견의 유치가 집안에서 발견되기도 하지만 한 개도 발견되지 않.. 2022. 10. 14. 반려견 중성화 수술 꼭 해야할까? 반려견이 6개월 정도가 지나게 되면 보호자는 고민을 하게 된다. 내 반려견 중성화 수술을 꼭 시켜야 할까? 중성화 수술의 역사 약 1930년 도심에 인구가 집중되고 반려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개와 고양이의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1867년 뉴욕에서는 거리를 활보하는 유기견이 너무 많아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정도였다고 한다. 급기야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서 커다란 장에 50여 마리의 유기견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채워 넣은 다음 미국 뉴욕주 동부를 흐르는 허드슨 강에 수장하여 개체수를 줄였다고 한다. 수의학이 발달하게 되어 1990년대에는 대대적인 중성화 캠페인과 더불어 안락사 반대 캠페인이 진행되면서 안락사되는 동물의 개체수는 90% 정도 감소했다고 한다. 수십 년의 시행착오로 중성화.. 2022. 10. 13. 반려견 식분증 원인 및 배변 교육 방법 * 변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불쾌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집에 데려온 반려견이 똥을 먹는 순간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게 된다. 대변 먹는 강아지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식분증이란? 반려견이 대변을 먹는 행위로, 자기의 대변을 먹는 '자가 식분증', 다른 개의 대변을 먹는 '종내 식분증', 다른 동물의 대변을 먹는 '종간 식분증'이 있다. 사람이 생각할 때는 똥이 더럽다고 생각하지만, 반려견의 경우에 똥이 더럽다고 배우지 못했거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호기심을 가지거나 배가 고플 때 접할 수 있는 것이 대변이었기 때문에 먹는 행위로 발전했을 수 있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같이 키우는 가정에서는 반려견이 반려묘의 대변을 먹는 경우도 많이 나타난다. 고양이의 대변에서 특유.. 2022. 10. 12.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