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패드에 아주 민감한 아이들도 많습니다.
처음에 사용했던 패드만 고집하는 반려견
또는 두껍고 푹신푹신한 패드만 고집하는 반려견
바로 저의 반려견 이토리씨도 고집하는 패드가 있습니다😅
아침, 밤으로 실외 배변을 하긴 하지만 새벽에 소변을 보거나, 평소보다 간식을 많이 먹었을 때는 대변을 볼때도 있어요. 벌써 3년 전 일이지만 이토리씨의 경우에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데려와서 배변 훈련을 다시 했었어요. 처음에 식분증이 아주 심하고, 패드에 대한 인식이 떨어져서 화장실이 아닌 누워있는 침대라고 생각할만큼 패드 위에서 뒹굴거리는 일이 많았어요. 그래서 얇지 않은 두꺼운 패드를 사용하기 시작했었는데 이상하게 두꺼운 패드 위에는 절대로 배변을 하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패드를 바꿔서 때문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산책을 너무 자주해서 실외 배변때문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기존에 항상 쓰던 패드를 다 써서 급하게 필요해서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던 얇은 배변 패드로 바꿔주었더니 바로 배변을 하기 시작한거죠. 맞습니다. 이토리씨는 얇은 배변패드만 고집하는 고집쟁이었습니다.
지금 정착한 패드는 "미스터추추 배변패드" 입니다.
특히나 소형, 중형견 중에 소변 양이 많은 반려견이라면 20g 패드를 추천합니다. 100매에 1만원도 안하는데 울트라 SAP 첨가로 응고와 흡수력이 아주 좋아요. 사방면에 방수막 처리가 되어 있어서 옆으로 샘 방지도 가능해요. 게다가 6층 레이어 구조로 되어있어서 엄청 얇지만은 않은 가격대비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 얇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흡수력도 좋고 샘방지도 되는 패드를 찾고 있으시다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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